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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똥이 달라졌어요 - 여름 과 미궁 대장사랑>
작성자 미궁장사랑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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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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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338

미궁 대장사랑 관리자 입니다

 

지난 8년간 고객 상담을 해오면서

매년 6월이 되면, 고객분들로부터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습니다

 

제품이 달라졌나요?”

예전보다 시원함이 덜해요

똥이 흐트러지거나, 가라앉아요

 

하지만찬 바람이부는 가을이 되면

이러한 질문은 차차 줄어듭니다.

 

이유는, 바로 여름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여름을 타는 편인데

8년동안 섭취하면서,, 여름에는

아침 배변 시간이 출근 후로 바뀌거나

하루 2변 배변을 하곤 합니다.

가끔 개운하지도 않습니다

 

장은 제2의 뇌라고 할 만큼

환경, 스트레스, 계절에 민감하게 반응을 합니다

몇가지 이유를 말씀드리면

 

 

첫번째는

여름엔 더운 날씨 때문에

땀과 순환을 통해 몸을 식히느라

많은 에너지를 많이 씁니다.

,,소화 및 똥을 만드는

대사 에너지가 부족해지는 계절입니다

 

두번째는 수면입니다

여름은 밤이 길어지고,

수면의 질과 수면 시간도 줄어들고요 

(상대적으로 늦게 자고,,,숙면을 못하고,,일찍깨는)

 

좋은 똥은 수면중에 만드는데

뒤척이는 밤엔,,우리 몸도

일을 잘 하지 못합니다

아주 작은 차이지만

대장은 민감한 장기이기에

모두 반응을 합니다.

 

 

세번째는 음식입니다

 

제가 어제 뭘 먹었나 생각해보았습니다

아침에  아침과 아이스 커피 (평소엔 따뜻한 커피)

점심때  냉 모밀

저녁때  차가운 골뱅이 소면, 맥주 와 안주류

 

즉 하루 종일

차가운 음식만 섭취를 했습니다

 

고객님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소화와 정장 활동에는

따뜻한 음식이 좋은데

여름은 상대적으로

차가운 음식을 많이 섭취합니다

 

그래서 옛 선조들은

삼계탕 같은 뜨거운 음식으로

몸을 달래주는 지혜가 생기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름에는

몸의 외부는 뜨겁고

몸의 내부는 차갑고

이런 부조화가

소화 및 대사에 불균형을 주게 됩니다

 

우리 소장과 대장은

11~12m에 달하는 길기도하고

뇌만큼 민감한 장기 입니다

 

 

여름철에는,

충분한 수분

충분한 잠

따뜻한 음식

그리고,,적당한 운동으로

체력을 유지하시는 ,,,

 

너무나 상식적이고 당연한 결론이라

다시 말씀드리기 송구합니다

 

하지만,

건강의 비법은,,,언제나 단순합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고객 여러분,

건강한 여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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